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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속당김이 심해져 왕왕 피부과에 내원 하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화장품이랑 팩을 이것저것 사용 하니 트러블이 생기고 속 건조함은 여전하고 

그래서 덜 바르니까 계속 땡기고 하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계실 것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건조함이랑 의학적으로 무엇인지 ,보습제의 원리는 무엇인지

올바른 보습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 피부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피부 건조증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 건조함 이란?

말 그래도 피부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더 정확하게 말 하면 피부 바깥층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발라주는것은 물이 아니라 주로 기름이죠.

로션< 크림< 오일 순으로 기름의 함유량이 높은데 이러한 것들을 발라줌으로써 이 건조함을 해결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건조함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1.물을 공급한다
  • 2. 물이 증발되지 않게 막아줘야한다

이때 물을 공급하는 것이 물을 피부에 부어준다고 피부 안으로 쑥쑥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시겠죠?

그렇다면 우리가 샤워를 했을 때 물이 안에 충전이 돼야하는데 그렇지 않죠.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건조함이란 피부의 바깥층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바깥층에 물을 빨아당기는 함습제를 넣어주면 주변으로부터 이 피부 바깥층으로 물을 빨아들여 머금고 있는 상태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기름과 같은 밀폐제로 밀폐를 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물을 머금은 상태에서 증발이 잘 되지 않으니 촉촉한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건조함을 해결하기 위해 바르는 보습제는 기본적으로 물을 빨아당기는 함습제와 물이 증발되지 않는

밀폐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내 피부 상태에 맞게 보습제를 잘 선택하면 계속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 되었으면 좋겠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죠.

우리 피부는 항상 같은 상황이 아니라 외부환경이나 내인적 요인 (피지양의 증가 등등)계속 변화는 상황 때문 입니다.

내가 어떤 피부 상태에 있는지를 미리 예측하고 거기에 맞춰서 보습제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건조해지면 보습제를 여러겹 바르면 되나요?

Q1.겨울에 건조할 때 잘 맞는 보습제들이 이었는데 환절기인 봄이 지나 여름으로 되면서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

 

모동 발달이 거의 없는 피지 발달이 적은 유뷴기가 적은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면 보습제를 여러 겹 바른다고

특별히 문제되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러나 유분이 많은 사람들 즉 피지발달이 많은데 수분이 적은 사람들이 병원에

자주 내원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예를 들어 지성피부(모공이 발달된 상태) 위에 유분기가 있는 oily 한 물질을 계속 덮어준다면피지가 막히면서 여드름도 잘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부타입이 건조하다는 느낌으로 보습제만 많이 바른다면 트러블이 더 생기겠죠

  

올바른 보습제 사용법 

  • 1.수분기를 증가시키면서 유분기를 충분하게 공급 저분자량 히얄루론산 + 고분자량 히얄루론산
  • 2.바르는 것을 통한 수분공급으로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하알루론산이란? 자기분자량의 1000배 정도의 물을 끌어당기는 함습제)

가 포함돼 있는 제품들이 피부안에 수분공급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역할에 맞는 앰플타입 의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추천 드립니다!

앰플타입으로 해서 유분기를 최대한 적게하고 수분함유량을 늘려서 피지 발달이 많은 즉 유분기가 많은 사람들도 모공에 막힘없이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도록 하고 로션이나 크림 바르기 전 단계에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 3.보습제로 인한 유분 공급이 모공을 막아서 트러블 유발을 시키지 않게 주의 합니다.
  • 4. 개인의 피지상태, 외부환경에 따라 보습제를 변화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가 더 건조한 이유 (피부가려움,피부건조,환절기피부건조)

 

1)외부의 환경 : 춥고 건조한 날씨에,빠르게 증발하는 수분

2)내부의 환경 : 난방으로 건조해지는 피부,입술,목

3)뜨거운물로 오랫동안 씻기 피부장벽의 천연보습인자 감소

4)수분섭취의 감소: 카페인음료는 수분을 감소시킴

5)겨울철 옷:파부를 자극하는 소재 (울 소재)

 

건조함을 막기 위한 외부 환경 조절 

1)가습기 사용하기 

2)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3)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0분이내

4)겨울철 사우나,반신욕 지양

5) 씻을 때 비누칠 최소화

6)물 많이 마시기

7)부드러운 재질의 옷 입기

8)씻고 바로 보습제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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